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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솔루션

우노코스의 차별화된 뷰티솔루션을 소개합니다.

우노코스 PURITY FOR YOUR SKIN

탈모

탈모란 어떤 병인가요?
  • 탈모는 모발 생성에 필요한 영양공급과 신진대사가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아 정상적으로
    모발이 존재해야 할 부위에 모발이 없는 상태를 말합니다.
  • 탈모의 원인은 매우 다양하지만, 대머리 유전인자가 강하게 작용해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 하루에 약 50-70개까지의 머리카락이 빠지는 것은 정상적인 현상이지만 100개가 넘으면
    병적인 원인에 의한 것일 가능성이 높으므로 미리 예방하는 것이 좋습니다.
탈모가 생기는 원인은 무엇인가요?

탈모는 다양한 요인에 의하여 발생하지만 크게 다음과 같습니다.

  • 유전적 요인
  • 모낭충
  • 질병 및 약물
  • 남성호르몬의 작용
  • 스트레스
  • 피부질환
  • 혈액순환 장애
  • 영양불량
  • 노화현상
  • 피지분비의 이상
  • 과도한 헤어제품
탈모의 유형과 종류에는 어떤 것들이 있나요?
  • 남성형탈모

    남성이 사춘기를 지나 성인이 된 후 나타나는 탈모 현상으로 일명 '대머리'라고 불립니다. 이런 탈모증은 남성호르몬이 과다 분비된 상태와 스트레스나 지방의 과다 섭취, 음주, 흡연 등등 인체를 산성화시키는 나쁜 생활습관이 보일 때 나타납니다. 이 경우 모발의 성장기가 점차 짧아지고 뒤와 옆을 제외한 앞머리에서 정수리까지의 모발이 서서히 솜털처럼 변하는 탈모가 일어납니다. 이때 탈모가 진행되는 형태에 따라서 O자, M자, C자형으로 나뉩니다.

  • 여성형탈모

    여성 역시 난소와 부신에서 남성호르몬이 분비되기 때문에 탈모가 진행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여성은 기본적으로 안드로겐(남성호르몬) 보다 에스트로겐(여성호르몬)이 많기 때문에 남성형 탈모와는 다르게 탈모가 될지라도 완전한 대머리가 되진 않습니다. 주로 20대 후반부터 정수리에 나타나며 남성형 탈모처럼 연모화 이후 머리카락이 다 빠지지는 않고 솜털이 남아 있는 것은 물론 이마의 모발선도 유지됩니다. 원인은 남성형 탈모와 마찬가지로 유전적 소인에다 남성호르몬의 영향과 잘못된 식생활습관이 가미되어 나타납니다.

  • 원형탈모

    원형 탈모란 두피에 동전 크기만한 탈모가 생기는 질환을 말합니다. 일종의 피부 질환으로 성장하는 모낭에 어떤 원인으로 염증이 생겨 모낭이 휴지기로 들어가게 되어 머리카락이 빠지는 현상입니다. 원인은 스트레스를 비롯해 알레르기, 유전인자, 자가면역적인 소인 등에 의해 발생하는 복합적인 질환으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악성 원형 탈모증은 처음에는 작은 원형으로 시작했다가 점점 머리 전체로 번져 머리카락이 모두 빠져버리는 저두 탈모증으로 변하기도하니 주의 해야합니다.

  • 휴지기탈모

    휴지기 탈모란 머리카락이 성장하고 한창 자라나는 시기에 성장기의 기간이 빠르게 줄어들어 휴지기로 가는 시간이 가속화됨으로써 휴지기의 모발이 많아지어서 결국 탈모가 진행되는 것을 말합니다. 정상적인 휴기지 모발은 15% 정도인데 25% 이상이 되면 휴기지 탈모라 말합니다. 간혹 사람이 큰 자극을 받거나 질병을 앓고 난 2~3개월 후 머리카락이 하루에 150개 이상씩 심하게 빠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것은 큰 질병을 이기고자 몸의 에너지를 한 곳에 쏟아 부었기 때문에 발생하는 현상입니다. 따라서 모발로 가는 에너지가 줄어 들어 모발이 성장을 못하게 됨으로 휴지기에 들어간 모발의 수가 많아지어 탈모가 일어나는 것입니다. 휴지기 탈모는 질병이나 스트레스 같은 원인 자극을 받은지 2~3개월 후 진행되고 자극이 사라지면 6~12개월 이후에 모발이 정상적으로 돌아옵니다. 산후 탈모, 다이어트(영양 결핍), 질병, 약물, 스트레스성 탈모가 대표적인 휴지기 탈모입니다.

  • 기타탈모
    • 지루성 탈모 : 두피에 염증과 가려움증을 유발하고 과도한 비듬을 동반하는 탈모 현상입니다. 피지가 과잉 분비되어 두피가 끈적거리고 항상 기름기가 있으며 주로 남성에게 많이 나타납니다.
    • 영양성 탈모 (노인성 탈모) : 철분, 동, 필수 미네랄, 비타민 등의 부족으로 나타납니다. 염분, 향신료, 당분, 술, 커피 등을 과다 섭취하면 장기에 부담을 주고 혈행을 나쁘게 하여 빈혈을 일으키며 이로 인해 두피에 염기를 더해 탈모가 일어납니다.
    • 소아성 탈모 : 만 열다섯 살 이하의 탈모 환자를 말합니다. 주로 오염된 환경에 놓여 있거나 극심한 스트레스에 노출되었을 경우, 혹은 스트레스에 대한 감수성이 예민한 아이들에게 발생합니다.
    • 비만성 탈모 : 주된 원인은 노화, 스트레스, 극단적인 다이어트, 경구 피임약 복용, 과도한 머리 손질 등이며 머리카락 전체가 광범위하게 가늘어지면서 탈모다 일어납니다.
    • 견인성 탈모 : 가르마나 머리카락을 묶으면서 당겨지는 힘이 지속적으로 작용해 탈모가 되는 경우입니다. 머리 손질을 심하게 장기간 계속하면 머리카락이 일시적 혹은 영구적으로 부서지거나 빠지게 됩니다.
    • 반흔성 탈모 : 상처나 화상으로 인해 모낭이 파괴되고 섬유조직이 생겨 영구적인 탈모 상태가 되는 것을 말합니다.
탈모는 어떻게 관리하나요?
  • 자신의 두피에 맞는 샴푸를 사용합니다.
    지성두피의 경우, 세정력이 높고 컨디셔너 성분이 적은 샴푸를 사용합니다.
    건성두피의 경우, 두피와 손상된 모발에는 세정력이 낮고 컨디셔너 성분이 상대적으로 많은 제품이 좋습니다.
  • 머리는 하루에 한번 감는 것이 좋습니다.
    머리를 감지 않고 노폐물과 불순물을 방치할 경우 우염물이 모근을 막아 더 심한 탈모를 야기할 수 있으므로 두피를 항상 청결하게 유지해야합니다.
  • 머리를 감을 때에는 미지근한 물을 이용하고 머리를 말릴 때에는 자연바람으로 말립니다.
  • 두피에 자극이 되는 염색이나 파마는 가급적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 하루 5분 3번정도 두피 마사지를 하여 순환이 잘 되도록 관리합니다.
탈모 예방 관리수칙
  • 01 하루에 한번 샴푸를 하여 두피의 청결을 유지시켜줍니다.
  • 02 긴장돼 있는 두피를 마사지를 통해 이완시켜줍니다.
  • 03 두피를 심하게 자극하거나 염색 및 파마는 가급적 피합니다.
  • 04 과도한 음주 및 흡연은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 05 편식을 하거나 무리한 다이어트를 하지 않습니다.
  • 06 적당한 운동과 충분한 수면을 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 07 자신에게 맞는 스트레스 해소법을 찾아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것이 좋습니다.
  • 08 과도한 헤어 스타일링 제품의 사용을 최소화합니다.
  • 09 물은 하루에 2리터 이상 충분히 마셔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 10 화학성분이 적은 친환경 제품으로 사전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고, 탈모 증상시 전문가와 상담해야 합니다.
  • 출처: 대한화장품협회,한국두피건강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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